2022-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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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전준한 사회적경제 대상에 이지혜 (주)오요리아시아 대표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전준한 사회적경제 대상은 함창협동조합 설립자인 목촌 전준한 선생을 재조명하고 경북도 사회적경제의 역사성을 기리기 위한 행사다. 전준한 선생은 고향인 1920년대 상주에서 함창협동조합을 설립해 운영하며 지역발전을 이뤄온 인물로. 사회적경제의 선구자로 불린다. 매년 타인에게 참여의 동기를 유발하는 선구자인 '퍼스트펭귄'을 선정해 총 1000만원의 시상금을 수여한다.
이날 행사에는 이철우 경북도지사, 배진석·최병준·최덕규·황명강·정경민 도의원, 김호진 경주시부시장 등을 비롯해 전준한 선생의 가족들이 참석했다. 1,2부로 나눠진 이번 행사에 지역과 청년을 주제로 ▲서하나(주)제월아트체험센터 대표 ▲양화니 (주)핑크로더 대표 ▲나태흠 (주)안테나 대표가 토크콘서트가 진행됐다. 2부에는 본격적인 시상이 이어졌다.
이지혜 (주)오요리아시아 대표는 "전준한 선생님의 일대기를 살피니 앞선 사회혁신가 선배에게 받는 상이라고 생각 돼 그 의미가 깊다"고 말했다. 이어 "2008년부터 사회적기업가로 살아오며 '내가 왜 이 일을 하는지'를 계속적으로 되묻는 것이 중요했다"며 "사회적기업가의 길은 어려우니 쉽게 시작하지 않았으면 좋겠지만 이미 시작했다면 어려움을 딛고 끝까지 잘했으면 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전준한 사회적경제 대상 역대 수상자로는 ▲강대성 굿피플인터내셔널 상임이사(개인) ▲사회적기업연구원(단체) ▲미담장학회(단체) 등이 있다.